스틱디자인크리에이티브에서 기획하고 자체제작 한 플래터푸스 화분은 보기에 미려하고 차별화된 형태를 가지고 있는 모던한 인테리어 화분이지만, 이 화분 시작점은 조금 특별한 곳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2년 전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 속에 고립된 코알라를 소방관이 발견하게 되는데 목이 말라 보였는지, 이 소방관은 지체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수를 코알라에게 먹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생각하게 되었죠 어쩌면 가장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은 서로 무관심하게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형성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The platypus pot, designed and self-made by Stick Design Creative, is a modern interior pot with a beautiful and differentiated shape to look at, but the starting point of this pot was inspired by a little special place. Just two years ago, a firefighter found a koala isolated in a forest fire in Australia, and he seemed thirsty, and the firefighter seemed to feed the koala with his bottled water without delay. That's when I thought about it. Perhaps the most natural thoughts do not leave each other indifferent, but rather form a connected and complementary relationship.
이 화분은 이점에서 영감을 얻어 상호보완적인 상관관계를 염두해 동물 중 가장 복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오리너구리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을 가꾸는 행위에서 이런 유대감을 잘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화분의 형태는 마치 오리주둥이를 특징으로 캐릭터형상을 모던화하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주둥이처럼 튀어나온 형상을 통해 화분에 물을 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생물의 특징처럼 다양한 식물의 특징에 맞게 물보충의 양을 고려하여 화분받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화 사이즈의 화분받침을 준비 하였습니다.
Inspired by this, the pot is designed to build this bond well in the act of cultivating nature with the motif of platypus, which has the most complex characteristics among animals, with a complementary correlation in mind. The shape of the pot is designed to modernize the character shape with a duck's mouth, while giving you a soft image. It is designed to easily replenish water to the pot through its protruding shape like a snout, and a variety of sized potty supports have been prepared so that the amount of water replenishment can be us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various plants.